如는 훈으로 '닷'이나 '듯'이고 음으로 '에(여)'이다. 기존의 견해는 많은 경우 '다'로 읽는데 헛소리이다. 신라 향가는 경상도 사투리로 쓰여졌는데 기존 견해는 해독도 못하고 경상도 사투리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의아해한다. 기존 학계는 네줄짜리 향가도 해독하지 못하고 일본인 소창진평의 수준에 머물러 있으면서, 자칭 천재니 위대한 업적이니 하고 떠들고 있다. 서동요 (백제 무왕) 善花公主主隠 善花公主님은他 密只 嫁良 置古 ᄂᆞᆷ 그ᅀᅳᆨ 어라 두고 薯童 房乙 맛둥 방ᄋᆞᆯ夜矣 夘乙抱遣 去如 새배ᄋᆡ 돌보고 가에 선화공주님은 남 몰래 시집가 두고맛둥 서방을 새벽에 돌보고 갑니다. 1) 主隠: ‘님은’이나 ‘니림은’으로 읽는다. 후자의 견해는 「일본서기」에 무령왕이 태어난 主嶋가 ‘니리무세마’로 注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