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유사사학 5

한겨레 23.6.13. 이영식의 칼럼에 대한 반론

글이 길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강단유사사학의 주장이 사기인 이유를 우리 모두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기존의 재야유사사학은 강단의 사기를 낱낱이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 이영식 인제대 명예교수 교수는 한겨레를 통해 '김해시·전라도 지역사 편찬 논란…식민사학 시비에 발목 잡힌 역사서'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095628.html 김해시·전라도 지역사 편찬 논란…식민사학 시비에 발목 잡힌 역사서 www.hani.co.kr ​ 란 글을 발표하였다. 그의 글은 다음과 같다. ​ ​ --------------------------------- 구태의연한 식민사학 시비가 새로운 지역사 편찬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일본서..

역사 2023.07.02

전라도 천년사, 조선총독부 제작 소설 유포

강단유사사학자들이 전라도 공무원들을 사기치고 수십억원의 돈을 뜯어내면서 전라도 천년사를 제작하였다. 이들은 조선총독부 소설을 역사로 주장하면서 고조선을 부정하고, 마한이 전라도이고 야마토왜의 영향하에 있었다고 사기치고 있다. 다음은 고조선과 마한에 대한 그들의 사기성을 표시한 글이다. ​ ​ 1. 총설 15쪽 --------------- 중국 사서 『삼국지』 동이전에 따르면 고조선 준왕이 정변으로 남하, 한의 왕이 되어 마한을 다스렸으며, 이후 진한 변한이 생겼다고 한다. 준왕이 이동한 지역에 대해 『제왕운기』, 『고려사』, 『세종실록지리지』 등은 전북 익산 지역으로 보고 있다. ---------------- (1) 준왕이 고조선의 왕이라는 주장은 날조 준왕은 예맥조선의 왕이고 고조선의 왕이 아님. 예맥..

역사 2023.04.26

강단유사사학의 실증성 (한국 고대사를 규정하는 쓰다의 '古朝鮮의 北境'이 근거가 있는가)

강단유사사학은 일제·중제유사사학에 대한 충성을 실증이라는 말로 포장하여 그것들과 그것들에 충성하는 강단유사사학이 마치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작업을 하는 생명체들인 것처럼 대중을 속인다. 그러나 일제 중제 강단의 세 유사사학에 실증은 전혀 없다. 그들이 만든 소설을 전제하고 실증을 찾는 것처럼 사기를 치고 있을 뿐이다. ​ 『삼국지』와 『후한서』에 삼한 70여개국이 4세기까지 있었다는 문언은 없다. 「일본서기」에 임나가 가야라는 말이나 열도에 왜집단이 만든 야마토 왕조가 있었다는 기술은 없다. 그들 소설의 전제부터 전혀 실증이 없고, 그 전제에서 그들의 소설이 도출되는 과정에도 논리나 실증은 전혀 없고 억지와 사기만 있다. 그들의 모든 것이 사기지만 여기에선 쓰다가 말한 古朝鮮의 北境에 대해서 살펴본다. ​..

역사 2023.02.13

역개루 카페에서 당한 일

역개루 카페에 가입하여 처음 글을 썼고 이렇게 썼다고 강퇴 당했습니다. 유수가 그 카페 관리자인데 강단유사사학을 추종하는 사람 같습니다. ​ 강단유사사학은 학문이 아니라, 조선총독부의 역사교시를 추종하는 종교집단 같습니다. ​ 제가 고려의 서경은 현재의 평양이 아니라고 했더니 ​ 유수(카페 관리자)가 최소한의 사료검토만 해도 제 주장은 틀란 거라고 해서 ​ 제가 네 말을 이해할 수 없으니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해달라 한 것이 전부입니다. ​ 강단유사사학이 현재 역사학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은 이러한 폭력 때문입니다. 강단유사사학에 반대하는 사람은 결코 교수가 되기 어렵고, 관련 일자리에서 배제됩니다. 그들의 주장에 논리가 전혀 없음을 지적하면, 그들은 역개루 카페에서 보듯이 전혀 반론할 수 없습니다. ​ 역..

역사 2023.02.13

우리나라 역사학은 친일매국의 본부

일제 부역자들 승계 ​ 해방 후, 미국과 이승만은 각각 남한 내 확실한 반공정권 수립과 집권을 위해 일제 부역자와 협력하였다. 일제의 한국사 날조에 부역한 일제유사사학의 승계자들이 해방 후에도 학문권력을 장악하게 되었다. 그들은 일제에 대한 부역을 학문연구로 위장하였다. 날조를 실증이라는 말로 포장하여 날조된 사실이 객관적 학문연구의 성과인 것처럼 왜곡하여 그들의 부역 사실을 은폐하였다. 날조된 사실이 학문연구의 대상이 되는 순간 부역자로서의 정체성이 공개되므로 그들은 어떠한 반론도 허용하지 않았다. ​ 객관적 연구는 투명인간의 투명논문인 것처럼 왕따시켰다. 최재석, 신용하, 김석형, 김성호 등의 연구에 무시로 일관하였다. 학문이 아니라 교리가 된 것이다. 날조된 교리를 유지하기 위해 날조를 객관적인 학..

역사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