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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고사 개정판 발간

역사회복 2025. 2. 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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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韓) 상고사 (개정판) | 조성훈 - 교보문고

한(韓) 상고사 (개정판) | 이 책은 우리 민족이 성립한 이래 최초로 작성된 과학적 상고사이다. 일제가 날조한 우리 역사는 소설에 불과하다. 일제의 소설을 물리친다고 주장하는 재야의 난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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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우리 민족이 성립한 이래 최초로 작성된 과학적 상고사이다.

일제가 날조한 우리 역사는 소설에 불과하다. 일제의 소설을 물리친다고 주장하는 재야의 난하설도 소설이다. 강단과 재야의 유사학자들은 토론하지 않는다. 진실된 역사와 무관한 것만을 따진다. 강단은 재야가 강단의 소설성을 입증해도 억지만 쓴다. 토론하면 그들의 일제 소설에 대한 무조건적 충성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재야를 환빠라 규정 짓기만 한다. 재야의 난하설도 소설이다. 그들은 최재석을 존경한다고 주장하면서도 강단과 마찬가지로 최재석의 학설은 무시한다. 강단과 재야의 유사사학은 절대로 토론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유사사학이다. 유사사학들은 우리 역사를 소설로 도배한다. 강단은 낙랑군이 현재의 평양에 있었다고 하고, 재야 난하설은 낙랑군이 난하 부근에 있었다고 한다. 모두 사료상의 근거는 전혀 없다. 그들만의 소설을 쓰면서 억지를 부린다.

일제는 중국인의 노예를 이상으로 삼았던 정약용 등 소위 실학자들의 역사소설을 계승하고 임나 남한설을 추가하였다. 이승만은 일제의 소설을 우리 역사로 잔존시켰다. 이승만의 해방 후 행태로만 판단해도 그가 했다고 주장하는 행동은 독립투쟁이 아닌 사익추구행위였을 것이다. 홍범도는 변절자이다. 독립투쟁을 하다가 러시아인이 되어 한국의 독립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날조우익은 이승만을, 날조좌익은 홍범도를 영웅시한다. 날조 좌우익 모두 낙랑군 평양설과 임나 남한설을 추종한다. 둘 모두 김구를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한다. 미일의 노예와 중러의 노예만이 역사학계에 존재한다. 역사소설을 통해 한국인을 외국인의 노예로 만드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다. 추종하는 주인이 다를 뿐이다. 여기에 반대한다고 주장하는 재야의 유사사학은 학문적 역량이 미약하고, 강단 카르텔의 이권추구행위만을 모방하고 있어 올바른 역사연구와는 거리가 있다.

본고는 소설이 아닌 우리 조상들의 진실된 이야기이다. 독립 투사들이 발견하려고 했던 진정한 우리 역사이다. 본고는 사료상의 근거를 토대로 주장한다. 물론 본고의 주장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본고의 오류는 합리적 근거를 토대로 반박을 하면 된다. 필자는 본고에 대한 반박이 타당하면 본고를 수정할 것이다. 과학은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 하고, 자신이 어떠한 사고과정을 통해 결론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밝혀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제시해야 다른 사람이 검토할 수 있고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 일자리, 돈, 명예 등을 목적으로 하는 강단과 재야의 역사소설가들은 토론하지 않고 그들의 오류를 지적해도 무시한다. 카르텔을 만들어 그들의 이권 확대재생산에만 몰두한다.

올바른 역사를 찾는 것은 결국엔 대중이 해야 한다.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주장에 귀를 기울이고 올바른 주장을 무시한다면 무식한 대중이 맞이하게 되는 현실은 미일 아니면 중러의 노예일 것이다.

목차

  • 서문
  • Ⅰ. 서
  • 1. 연구 필요성과 목적
  • 2. 연구 범위와 방법
  • Ⅱ. 환국과 신시국
  • 1. 환국과 신시국의 성립
  • 2. 환국과 신시국 과잉인구의 이주
  • 3. 범집단(=예=왜)의 이주
  • 4. 고인돌집단의 이주
  • Ⅲ. 조선
  • 1. 삼한조선의 성립
  • 2. 『삼국지』와 『후한서』 「동이전」이 기술하는 삼한조선
  • 3. 삼조선의 성립
  • 4. 갈석산과 연나라의 위치 비정
  • 5. 삼조선의 변화
  • Ⅳ. 열국시대
  • 1. 북부여의 건국과 열국시대의 시작
  • 2. 예맥조선과 한사군
  • 3. 북부 번조선의 변화
  • 4. 동옥저, 북옥저, 남옥저
  • 5. 고두막국과 동부여
  • 6. 고구려의 건국과 초기의 영토확장
  • 7. 신라의 건국과 경상도로의 이동
  • 8. 백제 도읍지, 영토, 무역
  • 9. 중국 동해안의 백제유민
  • 10. 예부여(=왜부여=비류백제)
  • 11. 고구려 왕통의 변동
  • 12. 고구려 수도의 변동
  • 13. 고구려 연호의 변동
  • 14. 韓과 그 주변의 공방
  • 15. 가야
  • 16. 열도의 변화
  • Ⅴ. 강단·일제유사사학의 열도와 한반도 남부 고대사 창작
  • 1. 일본(열도백제)을 야마토왜로 날조
  • 2. 한반도 남부 삼한론 (=원삼국론)
  • 3. 무슨 이유에선가 가야=임나
  • 4. 임나=가야 주장의 허구성
  • 5. 「일본서기」 249년 이야기의 날조 해석
  • 6. 근거 없이 창작한 가야사 시대구분
  • 7. 임나=가야 영역의 근거 없는 확장
  • 8. 기타 강단유사사학의 코미디 억지들
  • 9. 강단유사사학은 야마토임나설을 극복했는가?
  • 10. 일제·강단유사사학의 심리
  • Ⅵ. 유사사학의 학문적 토론 거부
  • 1. 강단유사사학의 토론 거부
  • 2. 재야유사사학의 토론 거부
  • Ⅶ. 결
  • <참고문헌>

  • [그림 차례]
  • [그림 1: 요서지역 문화의 지역적 범위]
  • [그림 2: 환국과 신시국]
  • [그림 3: 삼한조선의 강역]
  • [그림 4-1: 황하 수류 변동과 발해만 해안선 변화]
  • [그림 4-2: 황하 수류 변동과 발해만 해안선 변화]
  • [그림 5: 『우적도』가 표시하는 요]
  • [그림 6: 연진장성]
  • [그림 7: 연의 전성기 직전 영토]
  • [그림 8: 기주협우갈석도]
  • [그림 9: 산동성 박물관의 제장성 지도]
  • [그림 10: 도폐의 문양과 아사달 문양]
  • [그림 11: 중제유사사학이 그린 삼조선 화폐
  • [그림 12: 칼돈 분포도]
  • [그림 13: 중제유사사학이 그린 포전 분포범위]
  • [그림 14: 번조선의 상업교통망]
  • [그림 15: 명화전, 명사전, 일화전의 분포도]
  • [그림 16: BCE 2세기 열국의 위치]
  • [그림 17: 왕검성과 낙랑군의 위치 비교]
  • [그림 18: 예맥조선 침략 후 漢의 서류상 영토]
  • [그림 19: 예맥조선 침략 후 漢의 실제 영토]
  • [그림 20: 여러 요수: 조백하, 중역수, 당하]
  • [그림 21: 韓의 위치]
  • [그림 22: 낙랑 동부도위]
  • [그림 23: 성산과 홀본의 위치]
  • [그림 24: 고구려 초기 동북으로의 영토 확장]
  • [그림 25: 후한 요동군 요서군 현도군의 위치]
  • [그림 26: 우적도에서 瀛과 濱의 위치]
  • [그림 27: 백제의 중국 동해안 행정구역 추정]
  • [그림 28: 엔닌일기에 기재된 백제유민
  • [그림 29: 선비와 예부여]
  • [그림 30: 사마의 진군 경로]
  • [그림 31: 서진 평주, 유주 위치]
  • [그림 32: 극성과 용성 위치 추정]
  • [그림 33: 광개토대왕 시 발해만 부근 국경]
  • [그림 34: 임유관과 당시 요하]
  • [그림 35: 이세민의 도주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