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이듯이 역사는 현재의 영토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일제가 날조한 역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방 후 일제 부역자들이 청산되지 않아 학계를 장악하였고, 그들이 지명한 사람이 후임 교수가 되어, 현재의 역사학 관련 대학교수들은 여전히 조선총독부의 소설을 우리 역사라 우기고 있습니다.
그들에 의하면 우리 고대사는, 북쪽은 중국의 식민지였고 남쪽은 왜의 식민지였습니다. 대학교수들에 의하면 일제 침략은 한반도 남부는 옛날로 돌아가는 것이었고, 한반도 북부는 중국에서 일본으로 지배권이 이전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에 의하면 한국이 독립국이 아니어도 되는 나라로서, 언젠가는 북한은 중국이 남한은 일본이 점령해도 되는 나라입니다.
시진핑은 역사적으로 한국은 중국의 일부라고 트럼프에게 말하였습니다. 중국은 북한 붕괴 시 북한을 점령하기 위해, 일제와 일제를 승계한 한국의 대학교수들이 주장하는 소설을 인용하여, 이미 1980년대에 북한 점령의 역사적 근거를 날조하여 놓았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이 사실이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저의 미력한 연구에 의해서도, 역사적 사실은 그들이 주장하는 소설과 다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민족공동체의 기반이 되는 역사를, 대학교수라는 권위에 의지하여서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일제의 승계자입니다. 한중일은 역사전쟁 중인데 우리나라는 적국의 간첩들을 전장에 보낸 상황입니다.
강단에 대항하여 난하설(예맥조선이 난하 부근에 있었다는 견해)을 기반으로 우리 역사를 정립하려는 노력이 지금까지 전개되었지만, 난하설은 역사적 사실과 달라(예맥조선과 낙랑군이 난하에 있으면 후삼한은 바다로 빠지게 된다는 강단의 반론에 꼼짝 못하는 상황임), 강단에 어떤 타격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젊은 세대는, 재야는 환빠로서 역사과학과는 거리가 있고, 강단의 소설이 진정한 우리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백제 신라 가야의 고분이 야마토임나 소설에 의해 왜곡되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예정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북한이 붕괴되면 중국은 무조건 개입하게 되어 있고, 우리는 중국과 전쟁을 해야 합니다. 이 전쟁은 역사를 회복하면 막을 수 있는 무의미한 전쟁입니다.
이 블로그의 글들은 제 졸저 ‘한 상고사’에서 발췌한 것들입니다. 저의 연구가 미력하나마, 강단 주장의 소설성을 드러내고 우리 역사의 줄기를 세웠다고 자부합니다. 이 블로그의 글 한 두 개만 읽어도 누구나 강단의 소설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링크를 널리 퍼뜨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