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은 국민 앞에서 본인은 이라고 지랄을 떨었다. 정치인은 국민에게 말할 때는 저는 이라고 해야 한다.대통령이 나라를 대표하여 타국에 말할 때는 나는 이라고 해야 한다. 국가 간에 존대법을 적용하지 않는 것이 관례이기 때문이다.요즘 더 큰 문제는 제3자 존대이다.전두환 땡전 뉴스에서도 전두환 대통령께서는 -- 하셨다고 말하지 않았다. 3자는 단순한 정보의 대상이므로 3자에 대해선 존대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 (물론 가족관계에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할아버지 주무시냐라 하거나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아버지 오셨냐,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아버지 왔어요라는 식의 존대나 비존대의 구별은 필요하다.)3자 존대를 할 경우 모든 말을 존대로 해야 하므로 존대의 의미가 사라진다. 손흥민 선수께서 골을 넣으셨습니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