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11

경남도민일보 2024.10.28. 신가영의 헛소리에 대한 반론

신가영은 강단 사이비들의 임나=가야를 재방송하고 있다. 새로운 것이 하나도 없이 조선총독부 소설에 대한 충성맹세를 동일하게 외치고 있다.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64 한·중·일 기록이 모두 말한다, 쓰시마(대마도)는 임나가 아니라고'가야'라는 명칭 자체가 가야사 연구에서 어려운 문제 중 하나다. '가야'는 백제와 신라 사이에 있었던 여러 나라를 아우르는 명칭으로 불리지만, 고구려·백제·신라와 같은 하나의 국명은 아니www.idomin.com   강단 사입들은 가야의 사료가 적어 일본서기를 참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본서기의 임나가 가야이면 타당한 소리이다. 그러나 일본서기의 임나가 한반도의 가야였다는 증거는 없다. 그래서 강단..

역사 2024.10.29

쓰레기들의 구지가 논문 심사 결과 공개

아무리 쓰레기들일지라도 구지가는 거부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일부 국어국문학계의 쓰레기성 정도는 국사학계에 못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쓰레기들이 하늘을 가릴 수는 없으므로 제 논문을 출판할 것이고 출판 시 쓰레기들의 반응도 포함시켜 쓰레기들의 쓰레기성을 만인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심사자 쓰레기들이 제가 베꼈다고 주장하는 어강석의 구지가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龜何龜何 거북아! 거북아! 首其現也 그 조짐를 표시하여라. 若不現也 용왕님이 나타나지 않았으니 燔灼而喫 신을 모셔 너를 구워 (뜻을) 받으리라. 저의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로왕의 명령을 따르겠다는 내용이라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龜何龜何 점괘가 무엇이든 점괘가 무엇이든.首其現也 그것이 나타나도 따르고若不現也 그것이..

역사 2024.10.24

경남도민일보 2024.10.21. 이근우의 헛소리에 대한 반론

강단 사이비들이 더이상 거짓말을 하기 곤란한 것처럼 보인다. 언론에 강단 사이비들의 주장을 공개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어도 이근우는 그의 거짓말이 다 밝혀져서 더 거짓말을 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평소 그가 읊고 있는 주장의 근거는 밝히지 않고 있다. 향토 사이비가 근거는 말하지 않고 이완영과 싸웠어요라는 일기장을 공개하더니 이근우는 재야 사이비 글 하나를 가지고 늘어진다.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605 이찬구의 글은 논문이라 하기도 어려운 소설에 불과하다. 강단 사이비의 수준과 같은 글이다. 같은 소설가들 끼리는 할 말이 매우 많을 것이다.  이찬구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과 그들의 주장이 옳다는 것은 전혀 무관하다. 소설가들 끼리의..

역사 2024.10.23

다라·기문이 중국 <양직공도>에 나오므로 한반도에 있었다는 기경량의 주장(경남도민일보 2024.10.14.)에 대한 반론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193 에 나온 '다라·기문' 중국 에 이미 등장1년 전인 2023년 9월 17일, 가야 유적 7개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정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유산의 보존 가치의 탁월성과 보편성이 인류 단위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대부www.idomin.com  사이비 사학자 기경량은 다라, 기문, 반파, 탁 등이 6세기 무렵 만들어진 중국 라는 자료와 에서 확인되므로 그 소국들은 한반도 남부에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이비 사학자답게 전혀 논리적인 설명을 하지 않는다. 양직공도와 일본서기에 나오면 한반도 남부의 나라라는 밑도 끝도 없는 논리는 조선총독부 교시를 추종하는 사이비들 사이에서만 통..

역사 2024.10.17

쓰레기들의 공무도하가 논문 심사결과 공개

쓰레기들이 제 논문을 거부하였습니다.충분히 예상된 일이었습니다. 일부 국사학계와 비슷하게 일부 국어학계도 일제에 충성한 매국노가 학문 권력을 장악하였고, 그들에게 충성한 것들이 후임교수가 되었습니다. ​자신들의 무식이 드러날까봐 그들은 제 논문이 공개되길 바라지 않습니다.심사자 1 쓰레기새끼는 거짓말을 하면서 제가 블로그에 올린 것까지 트집잡고 있습니다. 이런 쓰레기들이 교수 자리에 있는 한 한국은 영원히 일제의 식민지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언론 출판의 자유가 있으므로, 저는 한 상고사 개정 시 한국 고시가에 대한 해독을 함께 출판할 것입니다. 쓰레기들은 조만간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한성어문학󰡕 제53집 논문 심사 결과  논 문 명: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當奈公何’의 재해석 심..

역사 2024.10.15

향토유사(사이비)사학까지 동원하는 강단유사(사이비)사학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21828 신라 문장가 강수가 석탈해 후손? 논리 빈약한 억지 주장신라 태종무열왕이 문장가 강수에게 성명을 묻자 강수는 "신은 본래 임나가량 사람으로 이름이 우두입니다"라고 답변한다. 매림역사TV 운영자 이완영은 (2022)이란 논문에서 강수가 석탈해(신라 4www.idomin.com  강단사이비들이 더 이상 총독부 소설을 전파하는 데 부담을 느꼈는지 향토사이비를 동원하기까지 한다. 이형우는 이완영을 공격한다. 그가 말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수가 말한 임나가량이 다파나국이라는 이완영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 이완영은 강수의 성을 석씨로 변개해 임나의 위치를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동시..

역사 2024.10.08

서동요 ‘夘乙抱遣’ 해독에 대한 새로운 가설

******본 블로그에 논문 형식으로 작성된 글은 모두 학술지에 투고된 상태입니다******** 목차1. 서2. ‘안고 가다’ 해독의 부자연스러움3. 새로운 가설: ‘夘乙抱遣’는 ‘돌보고’4. 결  1. 서서동요는 “善花公主主隠(선화공주님은), 他密只嫁良置古(남 몰래 정을 통해 놓고), 薯童房乙(맛동방을), 夜矣夘乙抱遣去如”라는 향가이다. 다른 부분의 해독에 대해 큰 이견은 없으나, 夘乙의 해독이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 夘乙을, 卯乙로 보아 해독하는 견해, 卵乙로 보아 해독하는 견해, 夜矣와 연결시켜 해독하는 견해 등이 제시된다. 어느 견해나, 기존 견해는 결과적으로 ‘抱遣去如’를 ‘안고 가다’라고 해독하게 된다. 본고에서는 기존 견해와 달리 夘乙이 抱遣와 연결되어 ‘夘乙抱遣’가 ‘돌보고’라는 가설을..

역사 2024.10.08

[강단 주장]=[조선사편수회 조선사]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교육부는 조선사편수회 편찬 조선사(朝鮮史) 번역·해제 연구'의 사업자로 인하대 연구팀을 선정하였다. 강단사기꾼들은 조선사가 친일사학이므로 번역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조선사 번역을 거부하였다. ​조선사가 번역되어 출간되면 강단의 주장=총독부 주장이 모든 국민들에게 알려질 것이므로 말도 안 되는 억지를 쓰면서 사업을 방해하였다. 번역 중에 강단사이비들은 감사원에 번역사업을 감사청구하여 방해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문재인 정부 교육부는 2019년 번역이 완료되었음에도 출간을 미루다가, 2022년 윤석열 정부 교육부는 불합격 판정을 하고 연구비 반환명령을 내렸다.​박근혜 정부 때의 교육부 관료들은 원칙대로 일을 처리한 것이고, 문재인과 윤석열 정부 관료들은 강단사이비들의 압력에..

역사 2024.10.05

기주협우갈석도의 신빙성=황하설의 실증성

기주협우갈석도는 황하 갈석산설의 결정적 증거이다. ​일부 재야 사이비들은 난하설을 순전히 돈을 목적으로 주장하면서 역사광복이라는 겉포장을 씌워 판매하고 있다. 이들로 인해 역사광복을 주장하는 실증적 과학적 연구자들이 모두 환빠로 치부되고 있다. 강단사이비들이 난하설에 의하면 삼한이 바닷속으로 빠진다고 선전하고 있다. 그러한 선전에 난하설은 한마디 반박도 못하고 있다. 그래서 강단에 반대하는 재야가 모두 환빠 사기꾼이 되어 버린다. 따라서 강단사이비 외에 난하설을 주장하는 일부 재야사이비도 역사광복의 적이다. ​일부 난하설 재야사이비들이 기주협우갈석도의 신빙성을 문제삼는다. 그런데 21세기의 최신 과학적 연구가 기주협우갈석도의 진실성을 입증하고 있다. ​​----- 과거 해안선과 황하의 경로 -----  ..

역사 2024.10.04

<일본서기> 속 기문, 철저한 고증 거쳐 전북 남원이라는 이형기의 주장(2024.10.1. 경남도민일보)에 대한 반론

이형기의 글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21526 속 기문, 철저한 고증 거쳐 전북 남원 추측필자는 경상북도 고령을 중심으로 성장하였던 대가야에 많은 관심이 있는 가야사 전공자이다. 가야사도 역사학의 한 부분이다. 역사학은 기본적으로 '사료'를 토대로 인간사회에서 일어난 과거www.idomin.com이형기는 삼국지 일본서기 등 외국의 사서에 있는 국가가 한반도에 있는 국가라고 단정한다. 그의 단언은 조선총독부 소설에 대한 맹목적 충성을 나타내고 있다. 그 국가가 한반도 남부에 있었다는 증거가 있으면 그렇게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아무런 근거 없이 무조건 삼국지와 일본서기 소국의 지명을 한반도 남부에 비정하는 것은 민비를 살해했던 일제 깡패..

역사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