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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 속 기문, 철저한 고증 거쳐 전북 남원이라는 이형기의 주장(2024.10.1. 경남도민일보)에 대한 반론

이형기의 글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21526 속 기문, 철저한 고증 거쳐 전북 남원 추측필자는 경상북도 고령을 중심으로 성장하였던 대가야에 많은 관심이 있는 가야사 전공자이다. 가야사도 역사학의 한 부분이다. 역사학은 기본적으로 '사료'를 토대로 인간사회에서 일어난 과거www.idomin.com이형기는 삼국지 일본서기 등 외국의 사서에 있는 국가가 한반도에 있는 국가라고 단정한다. 그의 단언은 조선총독부 소설에 대한 맹목적 충성을 나타내고 있다. 그 국가가 한반도 남부에 있었다는 증거가 있으면 그렇게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아무런 근거 없이 무조건 삼국지와 일본서기 소국의 지명을 한반도 남부에 비정하는 것은 민비를 살해했던 일제 깡패..

역사 2024.10.02

동북공정 배경과 재야사이비 문제의 심각성

중국 공산당 정권 수립 후 북경부터 요양까지 고구려 유물 유적이 대규모로 발굴되었다. 모택동 등 공산당 지도부도 요하 동쪽부터는 조선이라 생각했다. 그 생각과 달리 북경이 고구려 영토인 증거들이 속속 드러났던 것이다. 그래서 역사 날조를 8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도했다. ​전연 후연 북연(삼연)의 유적 유물이라 사기치는 분묘가 다 고구려 것이다. ​조양의 분묘는 도굴범이 벽화를 불태웠다고 사기친다. 벽화가 고구려 벽화와 완전히 같거나 묵서명이 고구려의 것임을 증명하였을 것이기 때문에 벽화를 태웠을 것이다. 도굴범이 벽화를 태울 이유가 뭐가 있겠는가?​쪽빠리들은 분묘를 비밀리에 발굴하고 있다. 가야 고구려 백제의 분묘임이 알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그래도 쪽빠리들은 유적 유물을 손상시키지는 않는다...

역사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