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기의 글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21526 속 기문, 철저한 고증 거쳐 전북 남원 추측필자는 경상북도 고령을 중심으로 성장하였던 대가야에 많은 관심이 있는 가야사 전공자이다. 가야사도 역사학의 한 부분이다. 역사학은 기본적으로 '사료'를 토대로 인간사회에서 일어난 과거www.idomin.com이형기는 삼국지 일본서기 등 외국의 사서에 있는 국가가 한반도에 있는 국가라고 단정한다. 그의 단언은 조선총독부 소설에 대한 맹목적 충성을 나타내고 있다. 그 국가가 한반도 남부에 있었다는 증거가 있으면 그렇게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아무런 근거 없이 무조건 삼국지와 일본서기 소국의 지명을 한반도 남부에 비정하는 것은 민비를 살해했던 일제 깡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