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323

고구려 세계(世系)

Ⅰ. 해씨왕 시대​1. 추모왕 (BCE 37 - BCE 19)2. 유리왕 (BCE 19 - CE 12)3. 여율왕 (CE 12 - CE 18)4. 대무신왕 (18 - 44) 5. 민중왕 (44 - 48)6. 모본왕 (대무신왕 아들) (48 - 53)7. 익왕 (53 - ?) ​Ⅱ. 내전기 ​1. 78년부터 97년까지 삼국사 기록 없음2. 98년 3월 “46년(98) 봄 3월에 왕이 동쪽으로 책성(柵城)을 순행하였다. 책성의 서쪽 계산(罽山)에 이르러 흰 사슴을 잡았다. 책성에 도착하여 여러 신하와 함께 잔치를 열고, 책성(柵城)의 수(守)와 관리에게 물건을 나누어 차등 있게 하사하였다. 마침내 바위에 공적을 새기고 귀환 길에 올랐다.” 내전의 최종 승리 후 태조왕이 한 행위로 추정됨. ​Ⅲ. 고씨왕 시대..

역사 2024.11.15

서동요 최초 해독

如는 훈으로 '닷'이나 '듯'이고 음으로 '에(여)'이다. 기존의 견해는 많은 경우 '다'로 읽는데 헛소리이다. 신라 향가는 경상도 사투리로 쓰여졌는데 기존 견해는 해독도 못하고 경상도 사투리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의아해한다. 기존 학계는 네줄짜리 향가도 해독하지 못하고 일본인 소창진평의 수준에 머물러 있으면서, 자칭 천재니 위대한 업적이니 하고 떠들고 있다. ​​​서동요 (백제 무왕) 善花公主主隠 善花公主님은他 密只 嫁良 置古 ᄂᆞᆷ 그ᅀᅳᆨ 어라 두고 薯童 房乙 맛둥 방ᄋᆞᆯ夜矣 夘乙抱遣 去如 새배ᄋᆡ 돌보고 가에 선화공주님은 남 몰래 시집가 두고맛둥 서방을 새벽에 돌보고 갑니다. 1) 主隠: ‘님은’이나 ‘니림은’으로 읽는다. 후자의 견해는 「일본서기」에 무령왕이 태어난 主嶋가 ‘니리무세마’로 注記되..

역사 2024.11.14

시인 예종의 향가 실력이 궁금한가? [도이장가 내용 최초 공개]

예종의 도이장가의 내용 최초 공개기존의 견해는 행구분도 제대로 못 하고 있고 당연히 내용을 해석하지 못하고 있음. 옛글은 깨지네요. ​주석은 나오지 않음. 주석을 보시려면 제 책을 보시기 바람. 전문 연구자나 관심이 아주 많은 분이 아니라면 주석을 볼 필요는 없음. 궁금한 점은 댓글에 남기시면 제 책에 있는 내용(즉 제가 아는 내용)은 답변합니다​主乙 完乎白乎 心               님을 오을오ᅀᅩᆸ온 ᄆᆞᅀᆞᆷ聞際 天乙 及昆                   듣져 하ᄂᆞᆯ 밋곤魂是 去賜矣中                    넉시 가샤듸헤三烏 賜敎 職 麻又欲 望彌  삼오 주시온 직 마려는 라미阿里 刺及 彼可                  아리 ᄭᅮ밋 뎌가 二 功臣良                  ..

역사 2024.11.13

강단의 진경대사 탑비의 住那를 任那로 사기질

강단유사사학은 임나가 진경대사탑비문에 등장한다고 임나가 가야라고 주장했다.​그래도 그들이 학자의 탈을 쓰고 있는데, 진경대사탑비문에는 임나가 나오겠지 하고 믿은 내가 바보였다. ​탑비문에는 임나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조선총독부가 주나(住那)를 임나(任那)라 읽어라고 하니까, 강단이 일사불란하게 임나라고 읽은 것이었다. ​그들의 일사불란함과, 조선총독부 소설을 향한 충성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다. 자기 눈을 칼로 찔러서라도 조선총독부 소설을 떠받드는 그들의 피끓는 충절에 그 누가 감동하지 않을 것인지. 심지어 국사편찬위원회의 판독문에는 住자로 읽을 수 있다는 주석조차도 없다​자 판단은 자신의 눈으로 하시길.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로 찾아가셔도 되고, 아래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캡쳐한 이미지) ..

역사 2024.11.13

다른 쓰레기들의 공무도하가 심사결과 공개

이번 쓰레기들은 제가 쓰레기들 심사결과 라고 공개하니 말은 공손한데 쓰레기임은 같습니다. 기존연구가 배경설화를 오독했다는 것은 싹 빼버리고 억지만 부리고 있습니다. 억지에는 당할 수가 없습니다. ​배경설화를 해석하면 익사는 개소리임이 분명하게 드러나는데 여기에 대해서 저번 쓰레기들이 지랄하다가 제가 공개해 놓으니 심사자2와 심사자3은 입꾹하고 다른 개소리를 늘어 놓고 있는데​심사자1번은 익사가 아니라는 것을 주관적 판단으로 몰고 있습니다. 이 쓰레기 새끼는 제 블로그 검색 안 한 새끼인가 봅니다. 일부 국어국문학계는 제대로 된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쓰레기들이 권력자들에게는 꼼짝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제 책을 오늘 아침에 출판사에 넘겨서 이번 쓰레기 심사글은 제 책에 싣지 못하는게..

역사 2024.11.11

쓰레기들의 수로부인 논문 심사 결과 공개

일부 국어국문학계는 쓰레기 천지라 보아야 겠습니다. 수로부인을 사람으로 보아서 가지가지 웃기지도 않은 소설을 써놓고 있다가 제가 수로부인은 단비였다는 증거를 제시하니까. 말같지도 않은 핑계를 대면서 논문을 거부하였습니다. 별 기대는 안 했습니다만 당할 때마다 이런 쓰레기들이 젊은이들을 괴롭힐 것을 생각하면 암울합니다. 이런 쓰레기들이 공부는 안 하고 갑질하면서 자신들과 유사한 쓰레기들만 교수로 임용시켜 쓰레기 왕국을 유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진정 실력있는 학생들은 못 견디고 밖으로 나갈 것입니다. ​오늘 사뇌가(향가) 26수 해독을 완료하였습니다. 한 달 남짓 걸렸습니다. 얼마나 개돼지들이 일부 국어국문학계를 장악하고 있었으면 국어국문학계와는 전혀 관련도 없었던 은퇴한 범부가 그들이 백년에 걸쳐 해 놓은..

역사 2024.11.07

경남도민일보 2024.11.04. 남재우의 거짓말에 대한 반론

남재우는 강단유사사학이 일본서기를 비판적으로 활용하여 역사를 연구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686 대한민국 고대국가 가야, 제대로 된 연구·교육 지금부터역사 연구는 동시대의 사회적 요구와 무관하지 않다. 가야사 연구 역시 마찬가지다. 일제강점기 일본인 학자들에 의한 가야사 연구는 식민지 지배 정당성 확보를 위한 정치적 목적 때문이었다.www.idomin.com 강단유사사학은 무언가 대단한 것을 자기들이 연구하는 것처럼 말하기 위해'일본서기의 비판적 활용'이라는 말을 자주 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서기를 비판적으로 활용하여 역사를 연구한 학자는 강단에서는 최재석이 유일하다. 강단유사사학은 최재석의 주장에 한..

역사 2024.11.07

경남도민일보 2024.10.28. 신가영의 헛소리에 대한 반론

신가영은 강단 사이비들의 임나=가야를 재방송하고 있다. 새로운 것이 하나도 없이 조선총독부 소설에 대한 충성맹세를 동일하게 외치고 있다.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64 한·중·일 기록이 모두 말한다, 쓰시마(대마도)는 임나가 아니라고'가야'라는 명칭 자체가 가야사 연구에서 어려운 문제 중 하나다. '가야'는 백제와 신라 사이에 있었던 여러 나라를 아우르는 명칭으로 불리지만, 고구려·백제·신라와 같은 하나의 국명은 아니www.idomin.com   강단 사입들은 가야의 사료가 적어 일본서기를 참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본서기의 임나가 가야이면 타당한 소리이다. 그러나 일본서기의 임나가 한반도의 가야였다는 증거는 없다. 그래서 강단..

역사 2024.10.29

쓰레기들의 구지가 논문 심사 결과 공개

아무리 쓰레기들일지라도 구지가는 거부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일부 국어국문학계의 쓰레기성 정도는 국사학계에 못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쓰레기들이 하늘을 가릴 수는 없으므로 제 논문을 출판할 것이고 출판 시 쓰레기들의 반응도 포함시켜 쓰레기들의 쓰레기성을 만인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심사자 쓰레기들이 제가 베꼈다고 주장하는 어강석의 구지가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龜何龜何 거북아! 거북아! 首其現也 그 조짐를 표시하여라. 若不現也 용왕님이 나타나지 않았으니 燔灼而喫 신을 모셔 너를 구워 (뜻을) 받으리라. 저의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로왕의 명령을 따르겠다는 내용이라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龜何龜何 점괘가 무엇이든 점괘가 무엇이든.首其現也 그것이 나타나도 따르고若不現也 그것이..

역사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