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는 오랫동안 강단유사사학의 조선총독부 소설을 퇴출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강단유사사학의 위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모든 공적 자원을 장악하여 조선총독부 소설을 실증이라 말하지 않으면 역사학과 졸업생은 먹고 살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학교교육을 장악한 것은 물론이고, 강단의 떨거지들이 초등용의 역사서까지 조선총독부의 소설로 도배를 시켜 놓았다. 대중들 사이에선 조선총독부 소설을 역사로 믿는 것이 지식인스러움의 지표로까지 되었다. 이를 이용하여 강단의 떨거지들이 책팔이 하면서 지식인 행세를 한다. 유튜브와 인터넷도 강단의 소설이 활개치고 있다. 재야가 소설조차도 쫓아내지 못하고 오히려 소설에 밀려난 것은 재야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틀린 주장으로 틀린 주장을 몰아낼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