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여러 증거가 많지만 국제법적으로 가장 확실한 증거는 김상훈 선생이 발견하였다. 김상훈 선생 주장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https://www.vanchosun.com/news/main/frame.php?main=1&boardId=17&bdId=44463&cpage1=587 일본의 개항 직후 미국은 일본 본토에서 1000여km쯤 떨어진 태평양의 무인도 '오가사와라'를 발견했다. 이를 미국령에 편입하려고 했다. 미·일 간 영토 분쟁이 벌어진 것이다. 이때 일본은 그 섬이 나와있는 자국의 지도(1785년)를 제시했다. 지도 작성자는 하야시 시헤이(林子平)로, 일본의 영토 주권에 가장 먼저 눈떴던 인물이었다. 그는 '해상방위를 튼튼히 하고 주위의 무인도를 일본 영토로 편입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