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흥리고분 묵서명에서 후연 유주의 치소였던 광계와 후연의 수도였던 용성이 낙양에서 2300리라 한다. 즉 광계와 연국은 현재의 보정시 부근이다. 고구려는 후연을 정복하고 후연 남부에는 북연을 설치하여 위와의 완충지대를 만들었고, 서진의 유주와 평주 즉 당하에서 영정하까지의 후연 영토엔 고구려의 유주를 설치하여 영토화 하였다. 고구려 멸망 시까지 동성왕에게 탈취당한 시간 이외에는 이 영토를 유지하였고, 문자명왕 시에는 백제의 韓 지역까지 정복하였다. 강단사기꾼들은 평주의 낙랑군이 지금 평양이라 하는데, 서진의 유주 남쪽이 서진의 평주이고 평주에 낙랑군과 대방군이 있었다. 즉 낙랑군과 대방군은 낙양에서 2300리를 넘지 못한다. 지금 평양과 황해도는 낙양에서 5천리가 넘는다. 그들이 교치했다고 주장하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