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현재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는 나라를 말아먹는다.[창녕 ∉ 가야]

역사회복 2023. 2. 10. 11:32

 

창녕은 가야가 아니다.

 

지난 정부 강단유사사학은 우리 역사를 조선총독부가 창작한 역사로 팔아먹으면서 그것을 세계적으로 공인 받기 위해 거짓 세계유산등재를 시작하였고, 현정부에서도 이를 계승하여 올해 조선총독부 소설이 세계적으로 공인 받을 위기에 처해 있다.

 

역사에 무관심한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자신의 조상이 가공의 야마토왜 식민지 사람이 될 위기에 있다.

 

조선총독부 간첩으로 의심되는 대학교수 강단유사사학은 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들의 말은 다 거짓말이지만 가장 뻔뻔한 거짓말은 창녕이 가야라는 것이다.

 

1. 창녕은 낙동강 동쪽이므로 가야가 될 수 없다.

 

2. 창녕에서는 신라 유물이 나오고 가야 유물이 나오지 않는다.

 

3. 『삼국사기』는 명백히 가야의 비사벌과 신라의 비사벌을 구분하고 있다

 

가야 비사벌=완산주(555)=대야주(565)=강양군(경덕왕)=합주(고려)=합천

 

신라 비사벌=하주(555)=주 폐지(565)= 화왕군(경덕왕)=창녕(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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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잡지-지리 신라- 화왕군

화왕군(火王郡)은 본래 비자화군(比自火郡) 한편 비사벌(比斯伐)이라고도 이른다.인데 진흥왕(眞興王) 16년(555)에 주를 두고 하주(下州)로 이름하였다.

진흥왕(眞興王) 26년(565) 주를 폐했다.

경덕왕(景德王)이 이름을 고쳤다. 지금은 창녕군(昌寧郡)이다. 영현은 하나이다.

火王郡, 本比自火郡 一云比斯伐., 眞興王十六年置州, 名下州.

二十六年州廢.

景徳王攺名. 今昌寧郡. 領縣一.

 

 

삼국사-신라본기-진흥왕

16년(555) 봄 정월에 비사벌(比斯伐)에 완산주(完山州)를 설치하였다.

十六年, 春正月, 置完山州於比斯伐.

 

〔26년(565)〕 9월에 완산주(完山州)를 폐하고, 대야주(大耶州)를 설치하였다.

九月, 廢完山州, 置大耶州.

 

삼국사-잡지-지리 신라- 강양군

강양군(江陽郡)은 본래 대량주군(大良 한편 야(耶)라고도 쓴다.州郡)인데 경덕왕(景德王)이 이름을 고쳤다. 지금은 합주(陜州)이다. 거느리는 현(領縣)은 셋이다.

江陽郡, 夲大良 一作耶.州郡, 景徳王攺名. 今陜州. 領縣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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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사학이 명백한 증거가 나오면 고고학으로 도망치는데 다음의 거짓말도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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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산성=가야특징" 입니다. 고구려도 백제도 신라도 "고분+산성"으로 지역이 구성되어 있는 곳이 없고 오로지 가야에만 나타나는 현상이다.

 

고분이 구릉지 능선을 따라 위치한 곳은 가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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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신라 백제 다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다. 김수로 집단은 한나라 수도인 장안이나, 김씨들의 근거지였던 산동성에서 온 사람들이다. 백제와 신라의 지배층은 韓(황하 동쪽 제수 북쪽)에서 온 사람들이다.

 

무덤이나 토기 등은 토착문화로 지배자와 상관 없이 한반도남부에서는 비슷했다. 토착문화가 비슷했다고 같은 나라로 본다면, 실제 가야 영역을 백제나 신라의 영역으로 볼 수도 있다. 유사사학은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닌 것으로 장난을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