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고대 타밀어가 우리말이 아닐 수 없는 이유

역사회복 2025. 4. 30. 20:16

1. nāḷ ,

고대 타밀어: n. 1. Day of 24 hours; 2. Time; 5. Early dawn;

                    9. Freshness, newness; 10. Youth, juvenility, tenderness;

날(24시간)과 같음은 물론

접두사 날과도 정확히 일치: 익히는 등의 가공을 하지 않은 것(날것),

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경험이 없어 어떤 일에 서투른(날뜨기)

2. ku

(에)게란 의미의 조사인데,

시간의미로도 사용: 594(톨) kālattiṉ aṟiyum vēṟṟumai kiḷaviyum (시간에서 알리는 격 어구)

                              kālaikku varum 아침께 옴

우리말 (에)게와 같음,

접미사 ‘께’(그때 또는 장소에서 가까운 범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와도 일치 (아침께)

3. kēḷ-,

v. tr. 1. To hear, listen to; 2. To learn, be instructed in; 9. To effect a remedy, cure, as medicine;

— intr. 1. To come under the control of; to be cured; 2. To obey, be submissive, docile;

듣다: 소리를 듣다, 어떤 내용을 배우다, 다른 이의 말을 받아들이다, 약 따위가 효험을 나타내다

☆☆☆☆ 1, 2, 3, 은 동일 언어가 아니면 불가능한 현상임 ☆☆☆☆☆

4. ari- ,

v. intr. To have an acute itching sensation; (아리다)

아리랑의 아리가 아리다의 의미임 (아리가 고대에도 사용되었고, 쓰리다와 댓구를 이루므로)

5. cūḻ- ,

v. tr. 1. To encompass, surround, envelope; 2. To go round

강강술래의 술과 일치, 즉 강강술래의 술은 돌다의 의미

6. 문장 마지막 에

742(톨) tēṟṟam viṉāvē pirinilai eṇṇē īṟṟacai iv aintu ēkārammē. 확실성 질문 분리(-만) 열거 끝acai 이 다섯은 ē

경상도 방언과 거의 일치, 경상도에서 ‘에’가 질문, 문장끝, 확실성(강조)으로 사용

[경상도는 타 지역에 비해 고립되어 우리 고어가 더 잘 보존된 것으로 추측됨]

 

7. mā = 馬, cā(사) = 死, taṉi- = 單, mēlai = 未來, teru = 大路

소위 한문의 발음이 중국 동부 지역의 우리민족 방언일 가능성

8. 531(톨) iraṭṭaikkiḷavi iraṭṭiṉ pirintu icaiyā. 쌍어구 중복에서 분리하여 표현하지않음

[소복소복 아롱아롱 아장아장 엉금엉금 멍멍 퍼덕퍼덕 등 우리말과 같다]

지금까지, 톨카피얌과 아인쿠루누루만을 해독한 상태에서 발견한 것임. 고대 타밀 문학 전부를 해독한다면 더 많은 증거들이 발견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