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은 자신이 극우가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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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는 2일 오전 네이버 ‘전한길 한국사 카페’에 “아까 ‘극우?’라고 댓글 다신 분이 있던데...역사도 왜곡하면 안 되듯 사람에 대한 평가도 함부로 왜곡하면 안 된다”며 “‘극우’라고 말하는 분들 스스로 돌아보라. ‘극우’가 도대체 뭘 말하는지 알고 말하는지? 그것 또한 기성 정치인들과 언론들이 짜놓은 프레임에 당신이 가스라이팅 당한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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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의 말은 맞다. 전한길은 극우가 아니다. 국민의 적도 극우가 아니다.
그들은 매국노이다. 일제 잔재들이다. 아직도 일제를 좋아한다. 일본의 식민지가 되지 못하여 안달이다. 우익의 가장 기본적 특징은 민족주의이다. 다른 나라의 노예가 되려는 우익은 개념상 있을 수가 없다.
전한길이가 역사를 왜곡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그는 일제가 창작한 소설 한국사를 광고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자이다. 역사 왜곡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역사를 왜곡하면 안 된다고 하는 이상한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전한길의 저질성은 그가 역사를 공부하면서도 진정한 역사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돈벌이만을 생각한다는 것에서 기인할 것이다. 전한길이 정말로 역사를 왜곡하면 안 된다는 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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