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경남도민일보 2024.10.28. 신가영의 헛소리에 대한 반론

역사회복 2024. 10. 29. 21:29

신가영은 강단 사이비들의 임나=가야를 재방송하고 있다. 새로운 것이 하나도 없이 조선총독부 소설에 대한 충성맹세를 동일하게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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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기록이 모두 말한다, 쓰시마(대마도)는 임나가 아니라고

'가야'라는 명칭 자체가 가야사 연구에서 어려운 문제 중 하나다. '가야'는 백제와 신라 사이에 있었던 여러 나라를 아우르는 명칭으로 불리지만, 고구려·백제·신라와 같은 하나의 국명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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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 사입들은 가야의 사료가 적어 일본서기를 참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본서기의 임나가 가야이면 타당한 소리이다. 그러나 일본서기의 임나가 한반도의 가야였다는 증거는 없다. 그래서 강단사이비에서 가야 존문가라 칭해지는 김태식은 '무슨 이유에선가' 임나=가야라고 말한다.

조선총독부가 가야가 망한 후에도 일본서기의 임나는 100년간 외교와 전쟁을 하는데, 왜 가야=임나인지 그들은 해명하지 않는다. 조선총독부가 교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묵언수행하면서 교시를 기다리고 있다.

강단 사이비들은 일본서기를 날조한다. 신가영은 "<일본서기> 편찬자들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여러 나라가 야마토 조정의 번국(蕃國)이었음을 강조하고자 역사적 사실과 다르게 '왜'의 속국처럼 왜곡했다."고 주장한다. 신가영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일본서기에 야마토 조정은 나오지도 않는다. 일본서기는 일본이 임나 백제 신라 고구려 마을들을 조정하고 통제하는 이야기를 쓰고 있다. 왜는 야마토로 불린 적도 없다. 왜가 야마토라는 것은 거짓말이다. 일본서기에서 왜와 대왜는 일본의 지역명으로 나오고 있다. 일본이 야마토왜라는 것은 일본서기에 한 글자도 없다.

일본서기의 왜는 백제관료 왜왕이다. 강단과 일제의 가장 큰 사기는 있지도 않았던 가공의 야마토왜를 만들고 그것이 일본이라 하는 것이다.

신가영은 일본서기 이외에도 임나가 등장하므로 임나가 한반도에 있었다고 주장한다. 강단 사이비들의 논리전개의 수준은 범인은 결코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라고 할 수밖에 없다.

신가영의 주장대로 일본서기의 임나는 쓰시마에 있지 않았다. 일본서기의 임나는 축자에서 2천리 떨어져 있고, 북쪽이 바다이다. 그들은 낙동강이 바다라고 억지 쓸 것이니까 여기에 대해서도 할 말이 없다. 낙동강이 바다니????????

경남도민일보에 보이는 최근 강단 사이비들은 재야 사이비들의 이상한 주장을 공격하는 것으로 자기들의 조선총독부 소설에 대한 맹종을 정당화하려고 하는 것 겉다. 임나가 쓰시마에 있지 않았으면 한반도 남부에 있는 거니거니거니???????????????

강단사이비들의 인생이 불쌍할 뿐이다. 조선총독부 소설이 좋으면 일본으로 가면 된다. 왜 우리 역사를 망치면서 여기서 사냐? 진정 역사를 연구한다면 진정으로 조선총독부 소설을 역사로 믿는다면, 거짓말 재방송만 하지 말고, 조선총독부 소설에 대한 의문, 조선총독부 소설의 모순을 해결하면 될 것이다. 그러지도 않으면서 조선총독부 소설을 맹종하는 것은 이근우가 말하듯이 커다란 업을 짓는 것이다.

왜 일본서기의 신라7국을 임나7국이라 사기치니?

왜 열도에 관료를 임기제로 파견하고, 물자와 인력을 수탈하는데, 열도가 백제의 영토가 아니니?

세상 어느 역사에 선진문물을 받고 군사력을 바치는 거래가 있었니? (일본서기에도 열도에서 징발된 인력의 지휘권은 백제에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중국 북쪽 사람들은 왜 선진문물과 군사력을 교환하지 않고 중국을 정복했니?

왜 일본서기에 왜와 대왜는 일본의 영토로 기록되어 있니? 도대체 일본과 왜는 어떤 관계니?

왜 일본의 역사는 고분시대라는 희한한 시대가 있니? 왜 야마토왜는 도성도 왕궁도 없었니?

왜 열도의 고분에서는 백제의 위세품이 발견되니? 왜 일본은 고분을 공개적으로 발굴하지 않니?

인생이 얼마나 길다고 그렇게 거짓말이나 하면서 사니? 그래서 행복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