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국어국문학계는 쓰레기 천지라 보아야 겠습니다.
수로부인을 사람으로 보아서 가지가지 웃기지도 않은 소설을 써놓고 있다가 제가 수로부인은 단비였다는 증거를 제시하니까. 말같지도 않은 핑계를 대면서 논문을 거부하였습니다. 별 기대는 안 했습니다만 당할 때마다 이런 쓰레기들이 젊은이들을 괴롭힐 것을 생각하면 암울합니다. 이런 쓰레기들이 공부는 안 하고 갑질하면서 자신들과 유사한 쓰레기들만 교수로 임용시켜 쓰레기 왕국을 유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진정 실력있는 학생들은 못 견디고 밖으로 나갈 것입니다.
오늘 사뇌가(향가) 26수 해독을 완료하였습니다. 한 달 남짓 걸렸습니다. 얼마나 개돼지들이 일부 국어국문학계를 장악하고 있었으면 국어국문학계와는 전혀 관련도 없었던 은퇴한 범부가 그들이 백년에 걸쳐 해 놓은 것보다 더 많은 연구를 했겠습니까? 저를 정신나간 사람이라 하기 전에, 제가 해독해 놓은 것과 쓰레기들 전체가 지금까지 해 놓은 것을 비교해보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그들이 40%정도 해 놓았다면, 제가 90% 정도까지 끝냈습니다.
제가 해독한 내용은 책이 출판된 후 블로그에 공개하겠습니다.
이제 본 글의 요지인 쓰레기들의 수로부인 심사평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아래에서 쓰레기들이 공통적으로 제가 선행연구를 언급 안 했다 말하고 있는데, 선행연구는 수로부인을 사람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수로부인을 사람이라 전제하고 가지가지 근거 없는 소설을 쓰는 것이 선행연구의 실체입니다. 쓰레기들은 자신들은 엄밀한 증명을 거치는 것처럼 심사평을 쓰고 있는데,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물론 아래 쓰레기들의 글도 출판될 책에 올릴 것입니다.
국문학회
심사 소견 1(반려)
1. 아래와 같은 이유로 “반려” 판정합니다.
2. 해당 논문은 분량이 지나치게 짧습니다.
3. 선행연구에 대한 비교 분석이 충분치 않습니다.
4. 대부분의 주장이 추론 혹은 추정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심사 소견 2(반려)
이 논문은 주제가 참신합니다. 그러나 이미 많이 연구된 대상에 대해 새로운 가설을 제기할 때는 선행연구 검토가 필요할 것인데, 이 논문에는 선행연구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전혀 없으며 관련 연구에 대한 각주도 없습니다. 그리고 근거가 부족한 추측이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만약 수로부인이 사람이었다면, 용에게 납치된 것을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姿容絶代의 수로부인과 관련된 수많은 이야기와 시가가 있어야 자연스럽다.” - 당대에는 수로부인에 관한 이야기와 시가가 많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소실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만약 수로부인이 사람이라면 공과 단둘이 한 이야기가 모두에게 알려지기는 어렵다.” - 수로부인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기록이 아니라, 구전(口傳)과 상상이 개입한 결과물이라는 점이 고려되어야 할 듯합니다.
- “기우제의 비용은 굶주린 백성들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분배되었을 것이다. (…) 순정공은 기우제를 명목으로 굶주린 민중들에게 밥 한끼라도 먹이려 하였을 것이다.” - 근거가 부족해 보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에서 이 논문은 학술논문에 요구되는 충실성과 논리성을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반려’ 판정합니다.
심사 소견 3(반려)
본 심사논문의 다음의 이유로 ‘반려’로 판정한다. 심사논문은 주제가 독창적이나 ‘방법론의 적절성 및 진취성’, ‘자료의 충실성 및 참신성’, ‘연구사 섭렵의 충실성’, ‘용어, 개념의 적절성 및 논리적 정합성’, ‘연구 내용 및 결과의 학문적 기여도’가 학술논문으로서 모두 부족하다. 대표적으로 아래 하나만 든다.
학술논문으로서 논거를 바탕으로 한 논증이 부족하다. 대표적으로 아래 문장은 논거가 부재하는 단정이나 가설, 추정에 한한다.
- 매번 납치되면서도 수로부인은 항상 다시 돌아왔기 때문에 또 납치되었을 것이다.
- 중앙의 귀족인 순정공이 가는 지방마다 그 부인이 납치당할 정도로 신라의 중앙권력이 약하지 않았다.
- 기우제는 천 길이나 되는 바위 봉우리가 병풍처럼 바다에 면해 있는 곳, 용이 나올 것 같이 장엄한 바닷가의 정자, 깊은 산, 큰 못 등 신물이 있을 법한 곳에서 하였을 것이다.
- 정조를 지키려다 단비가 해를 입는다면 인간은 더 큰 손해를 볼 것이었기 때문이다.
- 그 무엇도 단비보다 아름답지 못하였을 것이다.
- 정조를 지키려다 단비가 해를 입는다면 인간은 더 큰 손해를 볼 것이었기 때문이다.
- 기우제의 비용은 굶주린 백성들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분배되었을 것이다.
상기 일곱 문장은 물론 심사서에 옮기지 않은 주장, 단정, 가설, 추정을 근거에 의해 논리적으로 증명해야 한다. 본 심사논문은 학술논문이 아니라 연구 아이디어만 담은 연구노트 혹은 초고의 성격이므로 판정소견을 ‘반려’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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