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기주협우갈석도의 신빙성=황하설의 실증성

역사회복 2024. 10. 4. 18:31

기주협우갈석도는 황하 갈석산설의 결정적 증거이다.

일부 재야 사이비들은 난하설을 순전히 돈을 목적으로 주장하면서 역사광복이라는 겉포장을 씌워 판매하고 있다. 이들로 인해 역사광복을 주장하는 실증적 과학적 연구자들이 모두 환빠로 치부되고 있다. 강단사이비들이 난하설에 의하면 삼한이 바닷속으로 빠진다고 선전하고 있다. 그러한 선전에 난하설은 한마디 반박도 못하고 있다. 그래서 강단에 반대하는 재야가 모두 환빠 사기꾼이 되어 버린다. 따라서 강단사이비 외에 난하설을 주장하는 일부 재야사이비도 역사광복의 적이다.

일부 난하설 재야사이비들이 기주협우갈석도의 신빙성을 문제삼는다. 그런데 21세기의 최신 과학적 연구가 기주협우갈석도의 진실성을 입증하고 있다.

----- 과거 해안선과 황하의 경로 -----

 

 

 

 

 

중국 동해안은 4-10m가 퇴적하여 생긴 땅이다.

중국 동북쪽의 많은 강이 어양군 옹노현에서 사구(笥溝)로 흘러간다. 사구(笥溝)는 『기주협우갈석도』에서 옹노현 옆에 그려진 넓게 퍼진 물줄기이다. 『기주협우갈석도』는 “기주 북쪽의 여러 하천이 여기로 모여 바다로 들어간다. 물이 넘치지 않을 때는, 웅덩이마다 구분이 되지만, 물이 많아져 혹 넘치면 하나가 된다. 물길이 이곳에 이르면 어떤 하천인지 구별할 수 없고, 합하여 구십구개의 웅덩이라고 한다.”라고 사구를 설명하고 있다.

사구의 위치는 쉽게 판별될 수 있다. 위 지도에서 퇴적으로 가장 많이 육지가 증가한 곳을 사구로 볼 수 있다. 육지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과 기주협우갈석도의 사구의 위치가 일치한다.

사구의 위치로 어양군의 위치가 확정된다. 갈석산도 황하 옆에 있다고 표시되어 있다. 상서 사기 한서 등 모든 사서가 갈석산이 황하가에 있다고 기술해도 일부 난하설 재야 사이비들은 난하 갈석산을 끈질기게 주장한다. 난하 갈석산을 처음 주장한 것이 동북공정이다. 즉 일부 재야 사이비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동북공정에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