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安平樂未央과 長樂未央

역사회복 2024. 6. 1. 18:10

강단유사사학은 단동에서 발굴된 기와에 ‘安平樂未央(평안함과 즐거움이 다하지 않기를)’이라는 문구가 발견되기 때문에 단동을 서안평이라고 하면서, '서안평에서의 즐거움이 다하지 않기를' 이라는 의미라 주장한다. [https://db.history.go.kr/ancient/level.do?levelId=gskh_007_0040_0010_0090_0020]

기와의 길상구를 지명으로 전환하는 유사사학자들의 천재성은 유사역사학계에 길이길이 남을 것이다.

그리고 강단유사사학은 여대(旅大)에서 출토된, ‘長樂未央’명 와당에선 여대를 장이라는 도시로 보지 않고, 長樂未央(늘 즐거움이 다하지 않기를) 전체를 길상구로 본다. [https://db.history.go.kr/ancient/level.do?levelId=gskh_007_0040_0010_0110_0020]

여기에서 자신들은 바보가 되더라도 조선총독부 소설은 지켜야 한다는, 그들의 조선총독부 소설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