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칼돈(소위 명도전, 연도 제도 등)의 문양은 明이 아니라 朝鮮이다

역사회복 2024. 5. 25. 03:59

도폐의 문양

도폐의 문양은 아사달 문양이다. 아사달 문양이 朝鮮이므로 이 문양은 明이 아닌 朝鮮이다. 도폐의 문양이 연나라나 제나라의 화폐가 아닌 조선의 화폐임을 명백히 표시하고 있다. 

아사달 문양

아사달=朝鮮은 아침해가 뜨는 언덕을 말한다. 즉 鮮은 언덕을 의미한다.

ㅇ 朴光敏. "고조선 국명 및 지명에 대한 어원적(語源的) 고찰(考察)." 온지논총 60. 2019. 211쪽은 [‘鮮’의 古訓에는 ‘작은 산’의 뜻이 있는데, 詩經 <大雅-皇矣>에, “度(탁)其鮮原 居岐之陽; 작은 산과 언덕을 헤아려 岐山의 남쪽에 터를 잡으셨네.”라고 하여 ‘鮮’을 ‘山’의 뜻으로 썼다. 西周 때 著作으로 알려진 逸周書 권4 <和寤解>에도, “王乃出圖商, 至于鮮原; 왕께서 마침내 商[殷]을 도모하여 언덕에 이르셨네”라고 하였는데, 晉 나라 孔晁의 注에 “小山曰鮮”이라 하였다.]라고 한다.

 

ㅇ 소위 아사달 문양은 ‘아사달’의 갑골문 이전 문자이다.

- 동그라미는 해이고, 해 밑의 선(도폐)이나 그림(아사달 문양)은 땅이다. 땅 바로 위에 해가 있어 아침이다. (아사=아침)

- 세모 표시(도폐)와 뾰조뾰족한 그림(아사달 문양)은 작은 산, 언덕이다. (달=작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