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개식용 금지와 개돼지들이 지배하는 나라

역사회복 2023. 11. 21. 21:31

국개들이 개식용을 금지한다고 한다.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사유는 헌법에 정해져 있다. 한 마디로 공익이 더 커야 개인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 개를 먹는 것이 어떤 공익을 해치는지는 국개들과 국개 추종자들만이 알 것이다.

물론 개를 먹는 것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개 식용을 금지하자고 주장할 수는 있다. 그것은 그들의 자유이다. 그러나 국개들이 이들의 표가 많을 것이라 생각하여 이들에게 영합하고, 개를 먹거나 개를 식용으로 생산하는 사람들의 자유를 제한할 수는 없다. 그것은 우리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주구장창 주장하는, 자유를 그렇게 강조했던 여당 국개들이 표를 위해선 그들이 했던 말을 무시하는 것은 그들이 개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여당 국개를 따라가는 야당 국개들도 다를 것은 없다.

물론 생명을 존중해야 한다. 그러나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만 존중하자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소 돼지 닭은 먹으면서 개는 안 된다는 것은 문화사대주의에 불과하다. 유럽인이 되고픈 개돼지들은 파리가 더럽다고 정신병 걸리는 열도인들과 같으므로 열도로 가면 좋을 것이다.

사람인 비건은 자기가 비건이라고 남에게 비건을 강요하지 않는다. 비건이 진정 동물의 자유와 복지를 원한다면 인공고기를 개발해야 한다.

필자는 원전을 만들고 원전의 에너지로 인공고기를 생산하여 고기를 먹기 위해 동물을 죽일 필요가 없는 세상을 원한다. 원전은 안 된다고 떠들면서 환경이니 동물 사랑이니, 온갖 착한 척 다하는 개돼지들이 멸종되는 세상이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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