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경남도민일보 이순일 식민사관청산가야국사운영위원장 [발언대] '사슴을 말이라 하랴'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2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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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 근거한 식민사관 강고
학계, 권위보다 논리로 설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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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유사사학 동조자의 발언으로 의심될 정도.
1. 강단유사사학은 일본서기를 조작 날조 왜곡하여 소설을 쓴 것인데, 왜 그들의 주장이 일본서기에 근거가 있다고 하는지?
- 가야 망한 후에도 임나는 일본서기에 100년간 등장
- 김태식은 할 말 없으니 ‘무슨 이유에선가’ 가야=임나
- 일본서기에 신라 7국. 7국은 신라였던 적이 없으므로 조선총독부 소설가들이 7국을 임나=가야 7국으로 변조
- 일본서기에 야마토는 등장하지도 않고, 대왜는 일본의 속국. 일본왕을 야마토왕이라 할 수 있는 근거가 일본서기에 전혀 없음.
- 그 외에도 일본서기를 조작 날조 왜곡한 경우는 수도 없이 많음 (한상고사 참조)
2. 학계가 권위보다 논리로 설득해야 한다는 말은 학계에 권위가 있다는 말로 들림
현재 강단유사사학계에 무슨 권위가 있는지? 조선총독부 소설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억지쓰는 것들에게 그것들이 현재 무슨 권위로 설득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인지? 도대체 이런 언급이 역사광복을 바라는 사람에게서 나올 수 있는 소리인지? [물론 논리로 설득하라는 말은 맞지만, 강단유사사학의 본질이 사기꾼집단이고, 이들의 본질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들에게 학계나 권위라는 말을 붙이기가 어려움, 그들은 대학이라는 권위를 이용하는 사기꾼들임]
Ⅱ
오늘 전주에서 ‘전라도 천 년사’ 발간 저지 학술대회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16854&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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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인 호남 역사 바로 세우기 국민연대는 '전라도 천 년사'라는 제목부터가 문제이며, 지명을 일본서기에 근거함으로써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을 정당화시킬 것이라며 시·도민의 동의 없이 학자들의 논문으로만 집필하는 것은 받아드릴 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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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찬가지로 일본서기에 근거가 전혀 없는 주장인데 일본서기에 근거가 있는 것처럼 국민연대가 말하였음
2. 시민단체가 억지꾼이라는 것을 스스로 표방하고 있음
역사를 학자가 쓰는 것이 당연하고, 논문에 근거하는 것이 당연함. 강단유사사학의 논문이 조선총독부 소설의 복사판이고 유사사학이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해야지, 논문으로 역사를 쓰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고 시도민이 동의해야 한다는 것은 억지에 불과. 대중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염두에 두고 말해야지 이렇게 무식한 말을 함부로 하면 언제 역사광복이 될 것인지
Ⅲ
재야가 언론의 초점을 받는 것이 매우 귀중한 기회인데 이런 기회를 망발과 무식한 말과 억지로 낭비하면 어떻게 역사광복을 한다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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