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저질성

유시민은 역사에 관심이 많다.

그의 역사책은 베스트셀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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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쓴 역사책은 다음과 같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 (만화 세계사도)

나의 한국 현대사

역사의 역사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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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우리 나라 역사의 왜곡 날조에 대해선 모른 척 하고 있다.

그가 우리 역사가 날조된 사실을 모르고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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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득권 역사날조 세력에 영합하기 위해 모른 척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의 첫 역사책이 거꾸로인 만큼 그가 기존의 견해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지 않았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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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반골이 아니다. 그는 아마 장사하기 위해 기존 한국사 날조세력의 날조를 눈감아주고 있을 것이다. 세상에 잘먹고 잘사는 반골은 없다. 반골인 척하여 장사하는 그의 수완이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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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만약 한국사날조를 날조가 아닌 진정한 과학적 객관적 역사로 생각한다면 더 문제이다. 그가 바보라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