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2

똥이 된장되는 강단유사사학 (14. 진경대사탑비)

1. 사료 ​ 임나=가야설은 진경대사탑비에 나타나는 임나가 금관가야를 의미한다고 한다.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데이터베이스(http://db.history.go.kr) 「진경대사탑비」 국역문 주석은 다음과 같다. (2022.4.25. 현재) 이 비문의 내용은 임나가 본래 김해에 있던 금관국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는 견해의 유력한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 비문의 관련된 부분과 그에 대한 임나=가야설의 해석은 다음과 같다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데이터베이스(http://db.history.go.kr) 「진경대사탑비」 표점문과 국역문 (2022.4.25. 현재) ​ ​ 大師諱審希, 俗姓新金氏. 其先, 任那王族, 草拔聖枝, 每苦隣兵, 投於我國. 遠祖興武大王, 鼇山稟氣・鰈水騰精, 握文符而出自相庭, 携武略而高扶王室, ..

역사 2023.03.28

김알지의 계림국은 대구. 경상도 신라는 韓에서 온 석씨 박씨세력과, 김일제 후손인 김알지 세력의 결합

신라는 김알지의 계림국과 통합한다. 그 시기에 대해 『삼국사』는 서기 65년, 『삼국유사』는 서기 60년이라고 한다. ​ (ㄱ) 『三國史』 「新羅本紀」 탈해(脫解) 이사금(尼師今) 9년 03월 (65년 03월(음)) 『三國史』 「新羅本紀」 脫解 尼師今 九年, 春三月, 王夜聞金城西始林樹間有鷄鳴聲. 遲明遣瓠公視之, 有金色小櫝掛樹枝, 白雞鳴於其下. 瓠公還告, 王使人取櫝開之. 有小男兒在其中, 姿容竒偉. 上喜謂左右曰, “此豈非天遺我以令胤乎.” 乃收養之. 及長, 聦明多智略. 乃名閼智, 以其出於金櫝, 姓金氏. 改始林名雞林, 因以爲國號. ​ 탈해왕 9년(65년) 봄 3월에 왕이 밤에 금성(金城)의 서쪽 시림(始林)의 나무 사이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들었다. 날이 밝자 호공(瓠公)을 보내 살피게 하니 금빛의 작은 궤짝이..

역사 202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