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7cQAtKNHvQ8
(11) 總結無盡歌
生界 尽尸䓁隱 生界 다ᄋᆞᆯᄃᆞᆫ
吾衣 願 尽尸 日 置仁伊而也 ᄂᆡ 願 다ᄋᆞᆯ 날 둔이마리여
衆生叱 邊衣 于音毛 衆生ㅅ ᄀᆞᅀᆡ 감모
際 毛冬留 願海伊過 ᄀᆞᇫ 모ᄃᆞ루 願海이과
此如 趣可 伊羅 行根 이닷 나가 이라 녀곤
向乎仁 所留 善陵道也 앗온 바로 善陵道야
伊 波 普賢行願 이 바 普賢行願
又 都 仏体叱 事伊置耶 ᄯᅩ 모다 부텨ㅅ 일이두야
阿耶 普賢叱 心音 阿于 波 아야, 普賢ㅅ ᄆᆞᅀᆞᆷ 아운 바
伊留叱 餘音良 他事 捨齊 이롯 남아 他事 ᄇᆞ리져
중생계 다하면
나의 원 다할 날 두겠지만
중생의 경계가 까마득하여
끝 모르게 願海인가?
이처럼 나아가 이렇게 행하니
향한 바로서 선업의 길이다.
이러한 바 보현행원은
또한 모두 부처의 일이더라.
아! 보현의 마음 아우른 바
이로써 충분하니 다른 일 버리네.
生界: 중생계를 의미한다.
置仁伊而也: 置仁은 ‘둔’으로 동명사로서 ‘둠’으로 풀이한다. 伊는 계사 ‘이’이다. 而也는 강길운을 따라 ‘마리여’로 읽고 而亦과 같이 상반형 어미로 풀이한다. 따라서 置仁伊而也는 ‘두겠지만’으로 풀이한다.
于音毛: 양희철을 따라 ‘감모’로 읽고,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멀어’의 의미로 풀이한다.
趣可: 김지오를 따라 ‘나가’로 읽고 ‘나아가’로 풀이한다.
伊 波: 伊는 보현십원가 전체의 내용을 말한다. 직접적으로는 총결무진가 5~6행의 내용을 받는다. 대명사이지만 波 앞에서 관형사적 역할을 한다.
阿于 波: 阿于 다음에 隱이 생략되었다고 보아, ‘아운 바’로 읽는다. 阿于는 소창진평과 신재홍을 따라 ‘아우르다’로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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