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유사학술지 역사비평사에 이의신청서 제출

역사회복 2024. 2. 3. 07:32

일제 잔재 선전지인 역사비평이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은 확실합니다만 이의신청을 통한 그들의 답변에서 그들이 유사학술지임을 자백하게 될 것이므로 이의신청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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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사비평사가 일제 간첩들을 위한 학술지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의신청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도 해방 후 이승만이 매국노들의 앞잡이가 되어 일제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일제 잔재들을 추종한 사람만이 역사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저의 글에 대한 심사자는 일제 잔재들입니다.

 

일제 잔재 논의를 떠나서도 기존의 견해와 다르다고 하여 무조건 게재를 거부하는 것도 학술지의 자세가 아닐 것입니다. 제 견해가 말이 안 된다면 다른 반박문을 통해서 저를 망신 주면 될 것입니다. 심사자들은 공개가 안 되는 심사문을 믿고 헛소리만 적으면서 게재를 거부하고있습니다.

 

광장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진리를 발견하도록 하는 것이 학술지의 역할임은 이 글을 보시는 분께서 저보다 훨씬 더 잘 아실 것입니다.

 

제 글과 심사문과 제 반박문을 한 번만 읽어 주십시오. 그래도 저의 글이 학술적 토론을 위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이의를 기각하여 주십시오. 그렇지만 아주 극히 일부라도 우리 사회가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할 이야깃거리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공론의 장에 입장하게 해 주십시오.

 

역사비평이라는 제호에 맞게 누구라도 비평의 대상으로 삼아야 하고 합리적 논리와 토론의 장으로 이끌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역사비평도 시류에 영합하고 일제 잔재들에게 놀아난 유사학술지로 역사에 남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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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반론 내용은 심사문 공개에 기술한 내용입니다.

 

https://taxecolaw.tistory.com/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