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보이는 사진들은 모두 강단유사사학 설명회자료임
ㅇ 설명회는 반대자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전라도 천년사가 역사서로서의 가치를 가진다는 사실을 설명해야 하는 자리인데, 그는 전라도 천년사를 폐기하자고 주장하니 사이비라 함. 논리적 사고에 근거하여 발표를 하고 있는지 의심됨.
ㅇ 임나일본부설은 야마토왜왕이 한반도남부를 직접 지배했다고 주장하는데, 강단은 야마토왜가 외교적 경제적 군사적으로 강한 영향을 주었을 뿐이라 주장하므로, 강단이 임나일본부설을 극복한 것이 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
ㅇ 「일본서기」는 일본 즉 열도백제(백제의 관료인 왜왕)가 대왜를 포함한 열도 전체를 지배하는 이야기. 일제는 열도가 백제의 영토였음을 부인하기 위해 가공의 야마토왜정권을 만들고, 야마토왜의 가공성을 숨기기 위해 야마토왜가 한반도남부를 지배했다는 더 큰 거짓을 주장. 대마도를 반환하지 않기 위해 독도를 문제삼는 행태를 역사날조에서도 수행. 임나가 가야라고 하면서 「일본서기」의 내용을 한반도 남부 이야기로 보고, 존재한 적도 없는 야마토왜정권을 주장하는 것이 역사날조의 핵심이고, 강단은 일제의 핵심적 역사날조를 추종하며 확산시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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