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개들이 개식용을 금지한다고 한다.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사유는 헌법에 정해져 있다. 한 마디로 공익이 더 커야 개인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 개를 먹는 것이 어떤 공익을 해치는지는 국개들과 국개 추종자들만이 알 것이다. 물론 개를 먹는 것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개 식용을 금지하자고 주장할 수는 있다. 그것은 그들의 자유이다. 그러나 국개들이 이들의 표가 많을 것이라 생각하여 이들에게 영합하고, 개를 먹거나 개를 식용으로 생산하는 사람들의 자유를 제한할 수는 없다. 그것은 우리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주구장창 주장하는, 자유를 그렇게 강조했던 여당 국개들이 표를 위해선 그들이 했던 말을 무시하는 것은 그들이 개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여당 국개를 따라가는 야당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