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신문』 1920.12.25. 제88호 제4면은 봉오동전투의 사령관은 최진동이고, 부관은 안무이며, 홍범도는 연대장이라 하고, 최진동의 지휘에 따라 전투가 수행되었음을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강단유사사학은 홍범도가 봉오동전투를 지휘했다고 날조한다. 홍범도는 존경할 만한 인물은 결코 아니다. 봉오동 전투에서 최고사령관의 작전명령을 무시했다. 자유시로 간 이후에는 소련에 영합하여 독립군의 해체에 동의했고 그 후 그의 조국인 소련을 위해 살았다. 레닌이 준 권총으로 독립전쟁에 나서라고 충고한 독립투사를 두 명이나 사살하고도 뉘우치거나 미안해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매국좌익은 홍범도를 영웅시한다. 매국좌익도 우리의 역사에는 관심이 없다. 민족주의가 계급투쟁에 방해가 될까봐 매국우익의 역사왜곡에 동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