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삼한의 실체 조선총독부 소속 역사소설가 (이른 바 강단사학자) 들은 마한은 전라도 진한과 변한은 경상도였고, 마한 소국의 한 나라인 백제가 마한을 점점 점령하여 4세기 후반에나 한반도 남서부를 차지한 백제가 되었고, 진한 소국의 한 나라인 신라가 경상도 지역을 점령하여 4세기 후반에나 경상도를 차지하여 신라가 되었고, 변한 소국들은 야마토왜의 영향력 아래 연맹체로 있다가 백제와 신라에 분할점령되었다고 주장한다. 삼국사기에 신라는 진한의 유민이 여섯 골짜기에서 살다가 박혁거세를 중심으로 신라를 만들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진한의 한 나라가 신라가 된 것이 아니라, 진한이라 그들이 자부했던 예맥조선의 유민들이 나라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신라이다. 9년에 백제에 점령된 마한도 한 나라이다.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