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는 新으로부터 벗어나 서기 18년 이전에 요동고새까지 회복하고, 서기 22년 동부여를 복속시키고 서기 32년 낙랑국을 정벌하여 동북방을 평정하였다. 新이 망한 후 혼란기인 서기 28년 요동태수가 고구려를 공격하였으나 피해는 없었다. 『三國史』 「髙句麗本紀」 大武神王 十一年, 秋七月, 漢遼東大守, 將兵來伐 --- 遂引退. 고구려가 요동고새까지 영토로 하였으므로, 이 때의 요동군은 중역수 하류의 남쪽이다. 대무신왕은 서기 37년에 요동고새를 넘어 낙랑군을 점령하였다. 『三國史』 「髙句麗本紀」 大武神王 二十年, 王襲樂浪滅之. 유수가 중국을 평정한 후 서기 44년 낙랑군을 고구려로부터 회복하고 살수 이남까지 차지하였다. 『三國史』 「髙句麗本紀」 大武神王 二十七年, 秋九月, 漢光武帝遣兵渡海伐樂浪, 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