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역사는 조선총독부가 창작한 소설이다. 이 책이 그 소설성을 입증하고 진실을 밝힌다. 상위 1%의 한국인은 반드시 이 책의 서문이라도 읽어야 한다. 서문 역사는 창작소설이 아니다. 사료를 통해 과거의 사실을 재구성해야 한다. 정치적 목적이나 타국을 침략할 목적으로 역사를 왜곡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수상한 목적 하에 쓰여진 소설이 역사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창작소설 수준의 유사역사학이 판을 치고 있다. 필자의 어조가 강하여 거부감이 들더라도 조금만 더 인내해주시길 부탁 드린다. 필자는 최대한 억제하고 이 글을 쓰고 있다. 낙랑군은 조선이 아니라 한나라 영토에 설치된 군이다. 당시 전쟁에 이기면 토착세력을 무력화하기 위해 이주시키는 것이 관행이었다. 중국 측 사료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