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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의 위치, 예(왜)군 남려

북부 번조선은 제와 제장성을 경계로 산동반도와 韓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산동반도 지역에 원절식 돈칼만 나타나므로 제에게 산동반도 지역을 빼앗긴 것으로 추측된다. ​ 황하 동쪽이고, 제수와 대야택 북쪽은 번조선이 중국으로부터 최후까지 지킨 韓 지역이다. 세력이 약해진 번조선은 요동고새 북쪽의 「한혁」편의 한후국과 결합하여 진번조선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사기』 「조선열전」에 연이 진번조선을 침략하여 복속시켰다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기』 「조선열전」 自始全燕時 嘗略屬真番朝鮮 為置吏築鄣塞 (전 연의 시기에 진정 처음으로 진번조선을 침략하여 복속시킴을 경험하였다. 관리를 두고 장새를 쌓으려 하였다) ​ 중국 동해안의 번조선 중 이 지역이 최후까지 남았고, 왕을 한(칸)이라 하였으므로 중국인들도 이..

역사 2023.02.11

韓 상고사

현재의 역사는 조선총독부가 창작한 소설이다. 이 책이 그 소설성을 입증하고 진실을 밝힌다. 상위 1%의 한국인은 반드시 이 책의 서문이라도 읽어야 한다. 서문 역사는 창작소설이 아니다. 사료를 통해 과거의 사실을 재구성해야 한다. 정치적 목적이나 타국을 침략할 목적으로 역사를 왜곡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수상한 목적 하에 쓰여진 소설이 역사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창작소설 수준의 유사역사학이 판을 치고 있다. 필자의 어조가 강하여 거부감이 들더라도 조금만 더 인내해주시길 부탁 드린다. 필자는 최대한 억제하고 이 글을 쓰고 있다. 낙랑군은 조선이 아니라 한나라 영토에 설치된 군이다. 당시 전쟁에 이기면 토착세력을 무력화하기 위해 이주시키는 것이 관행이었다. 중국 측 사료에 의..

역사 202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