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참모본부의 한문해독능력이 유치원생 수준이어서 광개토대왕릉비는 폭파되지 않았다. 그들의 문장독해능력이 초등학생 수준만 되었더라도 광개토대왕릉비는 사라졌을 것이다.일제·중제·강단유사사학의 도해파 주장의 모순성이들 유사사학은 도해파를 날조로 보지 않고, “倭가 신묘년에 (또는 신묘년 이래로) 바다를 건너와 백제 □□ 신라를 쳐서 臣民으로 하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도해파를 인정하면 광개토대왕릉 비문은 문장이 되지 않는다. 즉 이들은 말도 되지 않는 문장으로 사기를 치고 있다.첫째, 이들 유사사학의 주장은 고구려 천하관에 배치된다. 속민이나 신민을 거느릴 수 있는 주체는 고구려밖에 없다. 왜가 다른 나라를 신민으로 삼았다고 표시하는 것은 고구려의 세계관에 배치되므로, 고구려의 강성함과 광개토대왕의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