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김소리의 주장을 인용합니다.
[날조집단]
제1면 3행 23번째 永을 不로 날조
제1면 3행 27번째 天이 드러남에도 (한국사데이터베이스 교감판독문에 天으로 표기) 앞의 不자와 맞추기 위해 因으로 해석
於沸流谷忽本西城山上而建都焉. 不樂世位因遣黃龍來下迎王.
비류곡 홀본 서쪽에서 산위에 성을 쌓고 도읍을 세웠다. 나라와 왕위가 즐겁지 않아 (하늘이) 황룡을 보내 내려와 왕을 맞이하였다
[올바른 해석]
於沸流谷忽本西城山上而建都焉永樂世位. 天遣黃龍來下迎王.
비류곡 홀본 서쪽 성산 위에 의거하여 도읍을 세워 나라와 임금이 길이 번영했다. 하늘이 황룡을 보내 내려와 왕을 맞이하였다
焉 d. 이에, 그래서 g. ~도다!
나라를 세웠는데 즐겁지 않다는 말이 이상했는데, 추모왕이 일찍 죽어서 그렇게 쓸 수도 있었겠나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27번째 글자가 天이므로 이러한 해석을 할 수는 없습니다. 因으로 보아도 기쁘지 않은 사람과 황룡을 보내는 사람이 달라 황룡을 보내는 주체인 하늘을 생략할 수 없기 때문에 말이 안 되는 문장이 됩니다. 焉의 의미가 그래서이므로, 永樂世位가 문맥상으로도 적절합니다. 시조가 즐겁지 않은 나라를 물려 받은 왕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사기꾼들이 교수를 하고 있고 일반 시민이 역사의 진실을 하나씩 밝혀나가고 있습니다.
광개토대왕릉비문에 관해서는 김병기의 발견이 으뜸입니다. 김병기 다음의 발견이 새김소리라 생각됩니다. 서예전문가들이 유의미한 발견을 하면 다른 사람들은 이를 받아들여야 학문의 진보가 있는데, 아무 근거없는 헛소리들만 늘어놓는 것이 재야유사사학계의 현실입니다.
** 새김소리의 다른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제1면 3행 23번째 永을 不로 날조했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qEABpQAiik&t=1375s
[날조집단]
제1면 3행 23번째 永을 不로 날조
제1면 3행 27번째 天이 드러남에도 (한국사데이터베이스 교감판독문에 天으로 표기) 앞의 不자와 맞추기 위해 因으로 해석
於沸流谷忽本西城山上而建都焉. 不樂世位因遣黃龍來下迎王.
비류곡 홀본 서쪽에서 산위에 성을 쌓고 도읍을 세웠다. 나라와 왕위가 즐겁지 않아 (하늘이) 황룡을 보내 내려와 왕을 맞이하였다
[올바른 해석]
於沸流谷忽本西城山上而建都焉永樂世位. 天遣黃龍來下迎王.
비류곡 홀본 서쪽 성산 위에 의거하여 도읍을 세워 나라와 임금이 길이 번영했다. 하늘이 황룡을 보내 내려와 왕을 맞이하였다
焉 d. 이에, 그래서 g. ~도다!
나라를 세웠는데 즐겁지 않다는 말이 이상했는데, 추모왕이 일찍 죽어서 그렇게 쓸 수도 있었겠나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27번째 글자가 天이므로 이러한 해석을 할 수는 없습니다. 因으로 보아도 기쁘지 않은 사람과 황룡을 보내는 사람이 달라 황룡을 보내는 주체인 하늘을 생략할 수 없기 때문에 말이 안 되는 문장이 됩니다. 焉의 의미가 그래서이므로, 永樂世位가 문맥상으로도 적절합니다. 시조가 즐겁지 않은 나라를 물려 받은 왕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사기꾼들이 교수를 하고 있고 일반 시민이 역사의 진실을 하나씩 밝혀나가고 있습니다.
광개토대왕릉비문에 관해서는 김병기의 발견이 으뜸입니다. 김병기 다음의 발견이 새김소리라 생각됩니다. 서예전문가들이 유의미한 발견을 하면 다른 사람들은 이를 받아들여야 학문의 진보가 있는데, 아무 근거없는 헛소리들만 늘어놓는 것이 재야유사사학계의 현실입니다.
** 새김소리의 다른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제1면 3행 23번째 永을 不로 날조했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qEABpQAiik&t=137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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